<필자의 변>--------------------------------------------------
槿墨에 실린원문 내용을 하나하나 옮겨서 내 조상님들의 향기도 맡고 한문문장 공부도 할 겸 이 블로그에 담아 보려고 한다.
본문의 내용은 1981년 성균관대학교에서 발행된 책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신안동 가문>의 글들만 모아 본 것이다.
올해 발행된 성균관 대학교 출판부의 <槿墨>에 실린 풀이도 많이 참고로 했음을 아울러 말해 둔다.
근묵에 실린 원본 모습을 이 블로그에 담지 못함은 무척이나 안타깝다.
만일 이 글의 내용들이 출판법에 저촉이 된다면 전부를 삭제할 것이다.
槿墨에 실린 <신.안동가문>의 글 목록
槿墨에 실린 신.안동가문의 글< 上.下卷> 신안동가문의 글 내용은 시가 6 편이고 그 나머지는 전부 서간문이다. | |||||
|
연대 |
아호 |
서체 |
내용 |
|
金尙容 |
1561-1637 |
仙源 |
묵. 행서 |
시 |
252 |
金尙憲 |
1570-1652 |
淸陰 |
묵. 행서 |
서간 |
298 |
金光煜 |
1580-1656 |
竹所 |
묵.행서 |
시 |
362 |
金光炫 |
1584-1647 |
水北 |
묵.예서 |
시 |
378 |
金光爀 |
1590-1643 |
東林 |
묵.행서 |
시 |
412 |
金光燦 |
1597-1668 |
雲水軒 |
묵.행서 |
서간 |
483 |
| |||||
金壽增 |
1624-1701 |
谷雲 |
묵. 행서 |
서간 |
591 |
金壽興 |
1626-1690 |
退憂堂 |
묵. 초서 |
서간 |
602 |
金壽恒 |
1629-1689 |
文谷 |
묵. 행서 |
서간 |
614 |
金盛迪 |
1643-? |
一寒齋 |
묵. 행서 |
서간 |
681 |
金昌集 |
1648-1722 |
夢窩 |
묵. 초서 |
서간 |
701 |
金昌協 |
1651-1708 |
農岩 |
묵. 초서 |
서간 |
712 |
金昌翕 |
1653-1722 |
三淵 |
묵. 행서 |
서간 |
715 |
金時傑 |
1653-1701 |
蘭谷 |
묵. 초서 |
서간 |
716 |
金昌業 |
1658-1721 |
老稼齋 |
묵. 행서 |
서간 |
739 |
金昌緝 |
1662-1713 |
圃陰 |
묵. 행서 |
서간 |
757 |
金濟謙 |
1680-1722 |
竹醉 |
묵. 초서 |
서간 |
799 |
金時粲 |
1700-1767 |
苕川 |
묵. 초서 |
서간 |
855 |
金用謙 |
1702-1789 |
嘐嘐齋 |
묵. 행서 |
서간 |
856 |
金元行 |
1702-1772 |
渼湖 |
묵 . 해서 |
서간 |
857 |
金亮行 |
1702-1779 |
止庵 |
묵. 행서 |
서간 |
858 |
金謹行 |
1713-1784 |
庸齋 |
묵 해서 |
시 |
888 |
金祖淳 |
1765-1831 |
楓皐 |
묵. 행서 |
서간 |
967 |
金逌根 |
1785-1849 |
黃山 |
묵. 행서 |
서간 |
996 |
金興根 |
1796-1870 |
游觀 |
묵. 초서 |
서간 |
1017 |
金左根 |
1797-1869 |
荷屋 |
묵. 행서 |
시 |
1018 |
金汶根 |
1801-1863 |
魯夫 |
묵. 초서 |
서간 |
1027 |
金嘉鎭 |
1846-1922 |
東農 |
묵. 행서 |
서간 |
1090 |
金玉均 |
1851-1894 |
古筠 |
묵. 행서 |
시 |
1098 |
< 槿墨 상하권>-------------------- 1981년11월5일발행--- 소장:성균관대학교 박물관. 감수: 任昌淳. 출판사:靑文社 발행인: 兪載璇 <상권>은 1.鄭夢周를 시작으로 583 李元禎으로 끝맺음 <하권>은 584 洪柱臣을 시작으로 1.136 李道榮으로 끝맺음 상하권의 부록에는 지은이 소개와 원본의 내용을 정서로 표기하였음. 몇 군데의 오기가 보임. ---------------------------------------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1864~1953)이 정몽주부터 이준 열사까지 1,136명의 글씨를 엮은 책이다. 번역을 맡은 사람은 역사학자인 하영휘 <가회고문서연구소장>씨가 2005년부터 시작하여 4 년 걸려 번역을 하여 성균관 대학교 출판부에서 첩장본(帖裝本)으로 간행되었다. 1981년과 1995년 두 차례에 걸쳐 흑백 영인본이 발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