諱 故 洪 蓮杓 女史 님 靈前에 ------ 백수를 살아오시다. 남양홍씨 졸옹공파 2019.8.12기해 향년 99세 영면 하시옵소서 ✤諱 故 洪 蓮杓 女史 님 靈前에 ✤ 남양 홍씨 拙翁公派 32 세 祖 鍾彦 學官 자 美敎 33 세 父 淳憲 자 如章 청주 韓氏 1921 辛酉- 2019.8.12기해 향년 99세 부군: 1922 壬戌-1985 년10.26 향년 63세 星顯 甲顯 富顯 裕顯 在顯 南顯 <1남 5녀> 진경혜 김성일 김..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9.08.15
세상 떠난 처남 그리며--- 하늘 공원에서. 처제 .동서와 함께 01 02 03 04 05 중국다녀온 처남이 사다 준 산양삼 비두리에서 산밭 가꾸던 처남이었는데, 2014년 10월 위암진단 받고 경희의료원에 입원 경희 의료원 병실 복도에는 이런 글도 있었는데. 내용을 입력하세요 2016.1.9 그 날을 기억하며. 세상 떠난 처남 그리며 하나뿐이던 처남 잣 나비 그해 태어..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7.01.29
결혼 축하 --- 채연이와 승용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처 조카 결혼식 결혼축하 시-------------------------------- 첫걸음 걸어가는 채연이와 승용에게 큰 고모부: 김 창현 첫눈 내린 겨울 햇살 속에 둘의 따듯한 사랑의 첫걸음이 더욱 환한 앞날의 길이기를 축원한다. 밀양 박씨 채연이와 남양 홍씨 승용이가 행복한 만남, 소중한 인생의 인연으로 언제나 가는 그 길..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3.12.02
옥현 누님의 팔순 축하 당신의 팔순 잔치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24세 公器(공기) 炳喬(병교) 5대 후손 金彰顯 지금 이 시간 八旬의 하늘에는 살아오신 당신의 숨결이 당신 자식들, <상표 항표 완표 수남>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 또 손자의 한 마음 속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도 날이 추워도 이 산..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3.08.05
미진과 경익이의 결혼 축하------------ 이모부가 ----------------------------------------------------------------------------------------------------------------------------- ----함께 동행의 길에 나선 미진과 경익이의 오늘을 축하하며------- 하나뿐인 이모부 2012922 金 彰顯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황금빛 쏟아내며 영글어 가는 벼이삭들 秋分 날씨 닮아 너희들의 첫발 ..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2.09.23
미진이와 경익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미진이와 경익이의 인생 인연을 축하하며 미진이와 경익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가을 향기 금빛 속에 함께 가는 夫婦의 길이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항상 자랑을 펴 가는 환한 길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빌며, 지금껏 받기만 했던 父母의 깊은 사랑 고즈넉이 가슴에 묻어두고 하루마다 보답하..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2.09.22
지현이 시집 가고 경재가 장가 가는 날에------ 결혼 축하 지현이 시집 가고 경재가 장가 가는 날에 하나뿐인 이모부가 김 창현 흐린 날씨에도 상큼한 아카시아 향기 뜸뿍 퍼지고 풍성한 녹색 물결 짙게 물드는 날에 의술의 신 Apollon 앞에서 순수하고 경건하게 의술을 지키리라는 선서를 하고 상아탑에서 서로 만나 칠 년간을 동지로서 친구로서 ..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2.02.03
지현. 경재의 결혼을 축하하며.------- 폐백실에서 폐백 받으며. 이모부가. 지현. 경재 그리고 경재. 지현의 오늘을 축하하며 칠년 간 포근한 향기로 익어온 너희들 캠퍼스 사랑이 저 먼 곳 영원을 향해 함께 엮어가는 인생의 첫 장이구나. 서로가 아폴론을 따라가며 순수하고 경건하게 의술을 지켜가는 하나의 동지이며, 부부이며 의사가 되는구나. 펼쳐가는 인생..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2.01.30
聖顯 동생의 환갑을 진정 축하하며----- 김 창현 聖顯 동생의 환갑을 진정 축하하며. 토끼 띠 일가 형 청음 14 대손 彰顯. 칠읍산 가까이서 비춰 온 밝은 정기 道弄골 스며들었고 청음. 문곡, 공기 조상님의 베푸신 陰德 받아 토끼 띠 작은 걸음으로 살아온 예순 살 신묘 생 동생 길에 지금은 따스한 봄기운이 뚝뚝 떨어져 오는구나... 생활의 한담/서한문 2012.01.25
동생과의 이메일 새창 형님, 휴일이지만 학교에 나와서 논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도형이 건은 집사람이나 저나 걱정을 하실 것을 염려해서 그 동안 말씀을 안 드리고 지냈습니다. 닥쳤을 때는 큰 일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저 늘 있을 수 있는 日常의 한 모습이라 여겨 집니다. 집사람은 그렇게 .. 생활의 한담/서한문 200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