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한담/수상 22

석 한남의 명문가의 문장 학고재

“백이열전은 1억 1만 3,000번을 읽었다” 독서광 김득신金得臣 을 생각나게 하신 분이시다 관향이 충주 석씨(石氏)로 그 분의 이름은 한남 (韓男)이시다. 독학으로 한문과 고서화를 독파하신 분이시며, 3만 정도의 고문을 외우고 초서의 간찰 일천 여 편을 탈초하신 분이시다. 귀중한 고문서 등을 기중도 하셨단다. 그뿐만 아니라 산을 좋아하는 산 사나이로 사진에도 조예가 깊으신 분이다. 꽃도 좋아하신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장자 등의 학문에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그분의 저서를 읽다가 이라는 기록 때문에 출판사를 통해 그 분과의 통화가 있었고, 잘못된 내용이라는 그 분을 말씀을 듣게 되었다. 우리 가문과는 관련이 없는 분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원주 김씨, 안동 김씨..

조유상(趙柳祥) 님의<二憂堂 遺稿> 미유당(微幽堂) 조영휘 (趙英輝) 국역

주소: http://blog.daum.net/nostalgiatoroots/15965771 &lt;二憂堂 遺稿&gt;는 한양 조씨 조유상(趙柳祥) 어르신의 문집이다. 조선시대 서자로서 살아오신 가슴 아픈 삶의 역정이 담겨 있는 문집 이다. 이 어르신의 10 대 손이신 미유당(微幽堂)이라는 아호를 지니신 조영휘 (趙英輝) 선생님 의 번역된 글..

정민 교수님의 새 책 < 강진 백운동 별서 정원 >출간 < 글항아리 출판사> 정민 교수님의 서언

정 민 교수 님의 새 책 &lt;강진 백운동 별서 정원&gt; 출간 강진에는 유서 깊은 정원이 숨어 있다. 동백림과 비자나무 숲을 이룬 소로를 따라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겨진 바위를 지나면 담장을 끼고 흘러내려오는, 작은 폭포를 이루는 계류를 만난다. 계류를 지나 걷다보면 대문에 다다르기..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글 항아리 출판사>--- 한양대 정민 교수 사진 김춘호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오늘 오후 한양대학교 정민 교수님으로부터 강진 백운동 별서 정원&lt; 글 항아리 출판사&gt; 이라는 책 한 권을 받았다. 너무나 큰 고마움에 다음처럼 메일을 보내드렸다. 정민 교수님께 손수 보내주신 교수님의 옥서 너무 황송스럽게 아주 잘 받았습니다. 무척 고맙..

지금은 인성교육에 열의를 다하시는 李龍兌 박사--- 이지흠 학원 기하 강사

------------------------------------- ♣ 지금은 인성교육에 열의를 다하시는 李龍兌 박사 李之欽 幾何 강사=李龍兌 박사와의 因緣 &lt;&lt; 직각 삼각형의 빗변의 중점은 삼 정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다&gt;&gt; 1957년 1.15일 나의 옛 일기 속에는 위와 같은 기하문제를 푸시다가 증명을 하는 방법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