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한담/수상

좋은 설날 맑은 복과 함께 가득찬 행복 이루소서.

백촌거사 2018. 2. 16. 06:59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백발 노수께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 관심에

  깊은 고마움 전합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어 가시는 여러 분들의 앞길에

 늘 초록빛의 화려함과 보랏빛의 그윽한 꿈이

 영글어 가는 낙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깊이 깊이 고맙습니다.

 시력과 안력이 지금 제 앞길을 가로 막아도

 새로운 마음으로 생명이 소진되는 그 날까지

 

 필력을 다 하려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8. 무슬년 설날 새벽에   팔십 노수 흰마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