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교수의 세설신어 世說新語 산사일등(山寺一燈) 정민 교수 [세설신어 世說新語 ] 산사일등(山寺一燈) 퇴계 선생이 비봉산(飛峰山) 월란암(月瀾菴)의 승려 응관(應寬)에게 써준 시다. “소년 시절 산사의 즐거움 가장 아끼느니, 푸른 창 깊은 곳에 등불 하나 밝았었지. 평생의 허다한 그 모든 사업들이 이 한 등불 아래에서 발원하여 나왔.. 정민 교수님 교실/ 정민교수의 수상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