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열전은 1억 1만 3,000번을 읽었다” 독서광 김득신金得臣 을 생각나게 하신 분이시다 관향이 충주 석씨(石氏)로 그 분의 이름은 한남 (韓男)이시다. 독학으로 한문과 고서화를 독파하신 분이시며, 3만 정도의 고문을 외우고 초서의 간찰 일천 여 편을 탈초하신 분이시다. 귀중한 고문서 등을 기중도 하셨단다. 그뿐만 아니라 산을 좋아하는 산 사나이로 사진에도 조예가 깊으신 분이다. 꽃도 좋아하신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장자 등의 학문에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그분의 저서를 읽다가 이라는 기록 때문에 출판사를 통해 그 분과의 통화가 있었고, 잘못된 내용이라는 그 분을 말씀을 듣게 되었다. 우리 가문과는 관련이 없는 분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원주 김씨, 안동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