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봉원동의 <용암사> 의 주련
圓覺山中生一樹(원각산중생일수)
開花天地未分前(개화천지미분전)
非靑非白亦非黑(비청비백역비흑)
不在春風不在天(부재춘풍부재천)
산속 깊은 사찰에서 올리는 아침 게송으로 마음 속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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