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광장/스크랩모음 14

[스크랩] 1788. 얼레빗 잘못 독자가 바로잡았다

1788. 얼레빗 잘못 독자가 바로잡았다 지난 2008년 9월 25일 자 1408번 얼레빗(아래 옛 얼레빗)을 보면 “삐딱한 사립문 시냇가 언덕에 가까이 있어(紫門不整臨溪岸) 아침마다 산에 비가 내려 물이 불어남을 볼 수 있다네 (山雨朝朝看水生)”란 한시를 소개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한시의 작가를 조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