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의 낭만/김오남 (金午男) 시조 시

김오남 여사의 靜思 <정사>---- 시집 旅情에서

백촌거사 2014. 5. 8. 00:54

靜思 <정사>

인세를 초월하사 거듭거듭 맹세해도

세고가 길을 막고 마음 더욱 괴롭히네.

춘색만 때를 찾아와 꽃이 피어 웃더라.<旅情 1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