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손자 녀석의 작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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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정다빈, 김성준, ZOE, 김하람 그리고
내 손자 재일이- 이들 젊은 미래의 꽃나무들이 신촌에 있는
<Gallery RAHAN>에
<그들 마음 안에 지니고 있는 마음>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그들의 작은 열망이, 꿈이 옹골차게 영글어 가도록
두 손 모아 기원하다.
저 고난의 앞길을 열어가는 그들의 행로에
언제나 환한 꽃구름이 덮이도록 기원해 본다.
<재일이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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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RAHAN 입구
김재일 캄보디아 사진
김성준의 사진
ZOE의 사진
정다빈의 사진
해지개의 사진
김하람의 사진
다음 사진은 김 재일의 엽서 카드 사진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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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umblbug.com/ko/2014_tcollaboration 십대 사진 작가들의 단체 전시회 안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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