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겸의 < 하나뿐인 손자 履長에게> 필자의 序言-------------------------------------- 1722 년 8 월 24 일 북쪽 함경도 땅 富寧 땅에서 賜死되시기 전에 오직 하나뿐인 손자에게 급히 쓴 눈물의 유서 같은 편지글이다. 비록 이 세상을 떠나가지만 면면히 이어 온 안동 가문의 전통을 잘 이끌어 달라는 할아버지의 눈물이 담긴 간.. 산문의 향기/안동가문의 산문 모음 2011.02.15
金 濟謙 김제겸의 告 亡子 墓文 告 亡子 墓文---------- 金 濟謙 (1680~1722) 자는 필형(必亨). 호는 죽취(竹醉). 문집 《죽취고》 편서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 신임사화 때 죽은 삼학사(三學士) <조성복(趙聖復)·김민택(金民澤)> 진사.고양군수.예조참의·승지 좌찬성에 추증 ☛ 5 13 일 죽취일에 태어나셔서 아호.. 산문의 향기/안동가문의 산문 모음 2011.01.30
소 식 (蘇 軾)의 시 章質夫送酒六壺, 書至而酒不達, 戲作小詩問之 류종 ◀ 柳種睦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시 풀이와 주석 소 식 (蘇 軾) 1037.1.8~1101.8.24 중국(中國) 송(宋)나라 때의 대문호 자는 子瞻(자첨), 호는 東坡(동파). 시호(諡號)는 文忠(문충). 章質夫送酒六壺, 書至而酒不達, 戲作小詩問之 장질부가 술 여섯 병을 보냈는데 편지만 오고 술은 오지 않.. 중국문학/중국의 운문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