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 作, 品, 象, 外의 초서글자. /일중의 한글 글씨. 글자가 주는 그 멋과 맛도 맘 속에 뿌듯한 희열을 안겨준다. 한 획 한 획 휘두르는 그 힘찬 필치의 운필은 얼마나 멋있는가. 명明의 초서 作의 초서 品의 초서 상象 과 외外의 초서 상외지상 象外之象 <형상밖의 형상>이라는 의미-- <김대열 교수의 수묵화전에서> 外를 몰라 무슨 .. 백촌의 낭만/문자의 香味 2013.10.01
인사동에서 만난 추사의 주련 글씨 추사(秋史)의 주련 글씨 인사동 14 번의 골목길을 나오다가 선천( 宣川) 이라는 한정식집의 문 안을 들여다 보니 출입문 양쪽에 오래 전에 많이 보았던 눈에 익은 싯구를 보고 양해를 얻고 들어가 디카로 찍어 왔다. 역시 추사의 글씨였다. 낙관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추사가 쓴 글씨를 .. 백촌의 낭만/문자의 香味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