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의 낭만 29

정동 골목에서 만난 꽃들--- 제라늄, 장미.데이지, 구절초. 천일홍 백일홍. 란타나. 플록스

2018.10..20 정동 골목에서 디카에 담다. 화분에 심은 제라늄-----꽃의 색깔이 다양하고 화려하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도 화려한 장미꽃에 눈빛이 화려하다. 01 02 03 04 05 블루 데이지 구절초 천일홍 백일홍 천수국 정원화 란타나 플록스라는 꽃인데 그만 초점이 흐려져 아쉬웠다.

문주•. 김 상균의 조각 물의 나라 부천 상동 호수공원.......... 유희경의 싯구-

문주•. 김 상균의 조각 물의 나라 옛 한시 싯구------------- 산빛과 물결빛이 어울려 출렁이고 큰 고래 뿜는 물에 비 내려 어둑어둑 岳色波光相蕩漾 長鯨噴水雨冥冥。 악색파광상탕양 장경분수우명명 <村隱 유희경(劉希慶) 1545년(인종 1) -1636년(인조 14) 의 시에서> -------------------..

꽃은 두고 잎만 따렴. 빗소리 시끄럽다--배전(裵典)의<觀採荷) 에서<정민 교수>

&#10020; .꽃은 두고 잎만 따렴. 빗소리 시끄럽다 留花莫留葉(유화막류엽) 不耐雨聲多(불내우성다), &lt;정민 교수 번역&gt; &#10033; 빗소리 타고 까맣게 잊고 지내던 옛 님 생각에 발자국 소 리까지 함께 들리기에.&lt; 정민 교수님의 감상 평설에서&gt; &#10043;배전(裵典)&lt;1843-1899&gt;의 관채하(觀..

진정으로 즐거움은 한 가지 잘 하는 것--- 한수재 선생님시. /송기채님 번역 관곡지

저 담장 너머의 주련은 한수재 선생님의 시인데------------- 01 02 03 담장너머 주련이 보이나 --- 정자의 설명은 없어... 은휴정 &#10020; 진정으로 즐거움은 한 가지 잘 하는 것 一事能爲眞箇樂 案中牙軸炷香看 일사능위진개악 안중아축주향간 한 가지 일 잘하는 것 진정으로 즐겁나니 책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