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즉사 ---영암에서의 5 월 < 문곡의 영정---- 안동김씨세보에서 > < 문곡의 산소 ---와부읍 돌누께 마을 > 五月卽事 오월 즉사---------- 5 월 속의 즉흥시 < 영암에서의 5 월 > 김 수항(金壽恒) 1629년(인조 7) -- 1689년(숙종 15) 江南五月野梅黃。강남오월야매황 남쪽 오월 들 매실 누렇게 익었고 小雨新晴午景長。소우신청오.. 신안동 가문 시 모음/문곡 김수항 시 모음 2008.05.29
[스크랩] 매월당 ‘探梅’의 서사적 解釋 매월당 ‘探梅’의 서사적 解釋 읽기 전에 이 시의 제목은‘探梅’입니다. 梅月堂集의 游金鰲錄 편에 실려 있는데요, 편명은 “금오(金鼇)를 찾아서 적다”정도의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데 금오(金鼇)가 금오산인(金鰲山人,冶隱) 길재(1353-1419)를 말하는 것인지 단순히 지명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 다른 가문 한시 모음/한시풀이 2008.03.20
나무의 응시 나무의 응시 김 백촌 속 살결 터진 아픔 살아온 세월인걸 부릅 뜬 두 눈가에 눈물 숨겨두고 저 하늘 곧게 서서도 넘치는 자랑이라. 뒤안길 묻힌 삶들 모진 서러움이었어도 한아름 곱게 여며 오롯이 서 있구나. 가슴 속 깊이 다지며 언제나 우뚝함으로. 나뭇가지 함께 했던 이웃들 떠나갔어.. 백촌의 낭만/창작시조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