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과 함께하는 한시여행

春谷(춘곡) 朴英來 (박영래) 선생 서예초대전 < 인천시 원인재 작은 갤러리> 惠我德<주역>,積善成德<순자> , 梅花遶屋香成海, 處喧見寂, 幽谷佳人淸香自遠<난화>, 淸風動萬松<고봉선생싯구. 전서> 恭寬信敏惠<논어> 李尙吉<영매시> <夢成> <無汗不成> ..

유관순 기념관앞에서--------

그 해 그 열정을 베풀던그대 향한 시------ 미술가 오빠가 그려준 그림

단양 팔경의 하나인 下仙巖을 보시고 쓰신 한시 아래에 다음처럼 주석을 다셨다. 이재 선생님의 자필로 쓰신 <恩暇帖>에 나온다. 이재 선생님을 黃山 金逌根께서는 황산유고 초고본에서 다음처럼 표현하셨다. <彛齋居士 吾切友>라고. 明紹丹竈” (명소단조)가 석각 되어 있다고. ..

彛齋 權 敦仁 님의 족보를 검색해 보려고 서울 화동에 있는 正讀도서관 족보 실을 찾았다. 족보실 복도 계단에서 이재님의 선조가 되시는 寒水齋 權尙夏 어르신의 시를 후손이 되시는 月泉이라는 분의 서예 작품을 통해서 만났다. 권 상하(權尙夏) 1641년(인조 19)- 1721년(경종 1) 자 致道 호 ..

한양대학교 정민 교수님께서 구하신 황산 김유근의 서예 작품이다. 선뜻 원본을 복사해 주신 그 고마움 깊이 감사를 드린다.

01 02 03 04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삼가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3 년 원본을 복사한 서예 작품을 사진 찍어 놓은 작품이다. 이 원본의 글씨를 가지신 분은 누구일까. 김 종필(金鍾泌) 1926년 1월 7일 丙寅생 ~ 2018년 6월 23일 戊戌..

●● 뭉클 솟아오르는 힘의 생명력을 느낀 전시회였다. < 리더스 엘크로키 Leader's L Croquis >. 아주 낯선 용어가 필자를 전시회로 이끌었다. 작년 역시 부천 갤러리에서 만난 유 은영 작가님이 계시어 더욱 친밀한 마음으로 감상하다. 작년에 만났던 유 작가님의 전연 다른 작품들이었다..

서각회 전시에서 보여지는 좋은 글들이 있어 여기에 그 글에 대한 해설을 담아 본다. 필자의 마음에 제일 감명 깊게 다가온 작품이 한글로 새겨진 들꽃이란 글씨였다. 생명 잃은 나무에 강한 생명 솟아나,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한글의 새맛을 느꼈다. 나중에 이 분 작가의 이야기를 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