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의 낭만 93

漢陽 趙氏 趙 學鎭 戶口單子========= 光緖十七年 -----漢城府

【필자의 노트】 어제 오후 아내와 함께 아내의 고등학교 친구 댁이 있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강변하이츠 아파트에 다녀오다. 그 곳에서 다음과 같은 귀중한 자료 하나가 방안에 걸려 있어 사진을 찍어 가지고 오다, 의외로 귀중한 역사적인 자료인 것 같았다. 탐구할 내용이 많아 아직..

김 오남 (金午男)의 4286 년 時調集에서 맹춘입산 孟春 入山 정 국진아 !

김 오남 (金午男) 1906. 4. 14 ~1996(?). 경기 연천 시조시인. 孟春 入山(一) 山은 높고 높다 높아 봄도 못 왔나보. 竹杖芒鞋로 終日토록 봄 찾든 몸 새 노래 웃는 꽃 하나 못 맞나고 갑네다. 孟春 入山(二) 靑山이 그리워라 널 찾은 내 아니냐 滿山 紅綠이 반길 듯도 하다만은 老松아 왜 먼저 울어 ..

書 최민렬 風流展 2. <밀물. 海亭> 한시 읽기. 윤봉길의사의 梧桐 落葉•意有所感 .

------------------------------ 尹 奉吉 義士(윤봉길 의사)의 한시 梧桐 落葉&#8226;意有所感 오동 낙엽&#8226;의유소감 윤봉길 義士(尹奉吉義士) 윤봉길(尹奉吉, 1908년 6월 21일 ~ 1932년 12월 19일) 독립 운동가, 교육자·시인 본관 파평(坡平) 본명 윤우의 (尹禹儀), 별명 봉길(奉吉) , 아호 매헌(梅軒)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