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洗美苑의 잘못된 시 푯말--- 황금찬 시인의 겨울나무 ★ 황금찬의 겨울나무 시 일부분이다. 도연명이라고 잘못 기록하였다. 양수리 洗美苑의 잘못된 시 푯말 도연명의 四侍라고 표기한 것은 잘못이며, 시의 내용도 陶淵明의 작품이 아니라 황금찬 시인의 겨울나무 작품의 일부분이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잘못을 저질렀을까. 필자의 변-------..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4.08.01
양수리 洗美苑의 연꽃 시 모음<1> 유 용선(兪龍善)의 연꽃과 진주 양수리 洗美苑의 연꽃 시 모음<1> 연꽃과 진주 유 용선(兪龍善 196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시집에<철부지 새벽이 서툰 노래를 부를 때>(1992) <잊는 연습 걷는 연습>(1993)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2006) 독서학교 대표. 2005년 제1회 시와창작 문학상 수상 맑은 밤하..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4.07.31
김병렬의 각시붓꽃 -마석 전철역에서--- 또 다른 시인의 각시붓꽃 각시 붓꽃 김 병렬 난 아직 잘 몰라도 새벽안개 자욱이 피어오른 산모롱이 막 돌아와 돌죽담 끼고 돌면 양지바른 길섶에 자리 잡은 가난한 선비의 아내가 내 꿈이라지요. --------------------------------------------------------- 각시붓꽃 님 ------------------------------------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고..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3.10.04
정 세나( 정복순)의 가을의 눈 가을의 눈 정 세나 본명 정 복순 화가 시인 수필가. 필명 로즈마리 경북대 국문과 출신. 주로 대구에서 활동 개인전 5 회. 2001년 <생각과 느낌> 신인상 <문학예술> 수필부문 수상. -------------------------------------------------------------------- 신선한 새벽에 수혈 같은 비가 온다 조용히 두 팔..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2.11.11
남한산성 만해박물관(1) 한용운의 찬송 찬송-[讚頌]-------------------------- 萬海 韓 龍雲 (1879. 8. 29 충남 홍성~ 1944. 6. 29 서울.) <님의 침묵> 시집속의 51 번째의 시> 님이여, 당신은 백 번(百番) 이나 단련한 금(金)결입니다. 뽕나무 뿌리가 산호(珊瑚)가 되도록 천국의 사랑을 받읍소서. 님이여,사랑이여,아침 별의 첫걸음..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2.10.28
상일역에 전시된 시 여기 실린 시는 지난 달 < 시가 흐르는 서울 축제 >에 전시되었던 시들로서 서울시 각 지하철역에 전시되고 있다. 일흔 살 늙은이의 삶의 여유를 가지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겠지만 틈이 나는 대로 간단한 지은이의 소개를 곁들여 편안한 느낌으로 감상을 펼치려고 한다. 우선 필자가 살고 있는 5 ..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