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가문 시 모음 116

김수항. 豐壤途中。望 靈芝洞。 憶幼能有感 영지동의 그리움-

--------------------------------------------------------------------------------------------------------------------- 豐壤途中。望 靈芝洞。 憶幼能有感。 <풍양도중。망영지동。억 유능 유감。> 시제: <풍양으로 가던 도중에 영지동을 바라보고 있으 니 유능이 생각나고 느낌이 일어나다> 영지동의 그..

조선의 '엄친아'가 '돈'을 걱정한 이유?[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①

조선의 '엄친아'가 '돈'을 걱정한 이유?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①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2.28 19:25:51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트위터 시인? 16세기 조선에선 '일기=시'였다!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① 효종은 즉위 초반 나라를 바로잡고 부강하게 하려는 마..

'성리학' 조선의 그 수많은 사찰들은…[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②

'성리학' 조선의 그 수많은 사찰들은…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②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3.14 19:37:39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조선의 '엄친아'가 '돈'을 걱정한 이유?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② 선입견의 추억 역사학은 과거 인간이 살아온 사실에 대한 탐..

군대 안 가는 양반 자제들, 어찌할꼬?[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③

군대 안 가는 양반 자제들, 어찌할꼬?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③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4.11 18:58:22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성리학' 조선의 그 수많은 사찰들은…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③ 군대라는 상수(常數) 문곡 김수항은 효종 9년(1658) 7월 부제학..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그 슬픔과 일상의 화해법[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④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그 슬픔과 일상의 화해법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④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4.25 19:44:10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군대 안 가는 양반 자제들, 어찌할꼬?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④ : 예송(禮訟)의 논리들 청개구리의 추억 1659년 효..

"자식을 버리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⑤

"자식을 버리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⑤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5.09 19:12:54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그 슬픔과 일상의 화해법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⑤ 백성은 어리석은 듯, 신령스럽다 - 함경도를 다..

민심 잃은 정부, 재해나 사건 때문이 아니야![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⑥

민심 잃은 정부, 재해나 사건 때문이 아니야!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⑥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5.23 20:06:08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자식을 버리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⑥ 경신(庚辛) 대기근 : 조선의 인구를 줄인 자연재해 재..

조정과 시골 사이에서[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⑦

조정과 시골 사이에서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⑦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6.09 14:09:17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민심 잃은 정부, 재해나 사건 때문이 아니야! 5. 대제학이 걸었던 길 ⑦ 마음은 산골에 있나니 문곡 김수항은 젊은 나이에 현직(顯職)에 오르기..

본받을 만한 선배의 삶을 통해 역사를 살피는 작업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마지막 회

본받을 만한 선배의 삶을 통해 역사를 살피는 작업 [오항녕의 '응답하라, 1689'] 마지막 회-에필로그 : 문곡과 보낸 1년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2014.06.22 13:18:41 ☞연재 지난 기사 바로 가기 : 조정과 시골 사이에서 안타까운 일 1683년(숙종10) 12월 현종비이자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가 세상..

나 일소 성한 형제 <羅一昭 星漢 兄弟>와 헤어짐. 전송.--- 독서당 앞

------------------------------- ----------------- 與 羅一昭 星漢 兄弟乘舟&#27869;流到讀書堂。 余向楊山。一昭還西氷庫。 여 나일소 성한 형제승주소류도독서당。 여향양산。일소환서빙고。 詩題: 나일소 형제와 배를 타고 물결을 거슬러 독서당에 이르렀다. 나는 양산으로 향하고 일소 형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