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광장 80

[스크랩] 1788. 얼레빗 잘못 독자가 바로잡았다

1788. 얼레빗 잘못 독자가 바로잡았다 지난 2008년 9월 25일 자 1408번 얼레빗(아래 옛 얼레빗)을 보면 “삐딱한 사립문 시냇가 언덕에 가까이 있어(紫門不整臨溪岸) 아침마다 산에 비가 내려 물이 불어남을 볼 수 있다네 (山雨朝朝看水生)”란 한시를 소개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한시의 작가를 조선 후기..

書 先妣 手筆 韓氏三代錄 後 <돌아가신 어머니의 필적>

▶書 先妣 手筆 韓氏三代錄 後 --------------- 서 선비 수필 &lt;한씨 삼대록&gt; 후 --〈선비가 손수 쓰신 한씨삼대록 뒤에 쓰다 &gt;----- 지은이: 권 진응(權震應) 옮긴이: 이 종묵( 서울대 교수) 출전:《산수헌유고(山水軒遺稿)》 ------------------------------------------ 余年始六七時, 與諸姊妹侍先妣側, 持一冊作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