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成湯의 반명(盤銘) 【 고경1.】 成湯의 반명(盤銘) 오늘 진정으로 당신은 어제보다 새롭습니까.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국역》진실로 하루를 새롭게 하고,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자. ---------------------------------------------------------- ∥노트∥ ※ 탕왕(湯王)이 매일 사용하는 세숫대야에 새겨 놓.. 시의 광장/고경중마방(古鏡重磨方) 2013.11.29
[고전산문 298]탕평옷도 있고 탕평띠도 있습니다 - 임성주가 송문흠에게 보낸 편지 [고전산문 298] 탕평옷도 있고 탕평띠도 있습니다 - 임성주가 송문흠에게 보낸 편지 - 이백아흔여덟 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25일 (월) 탕평옷도 있고 탕평띠도 있습니다 - 임성주가 송문흠에게 보낸 편지 탕평채(蕩平菜)라는 음식이 있다. 각색(各色)의 묵을 섞어서 버무린 것인데, 속설에 의.. 시의 광장/고전의 향기 2013.11.25
[고전산문 297] 허연 머리 뽑을 필요 뭐가 있으랴 - 늘그막을 잘 보내는 방법 [고전산문 297] 허연 머리 뽑을 필요 뭐가 있으랴 - 늘그막을 잘 보내는 방법 변경78) {return;}" maxLength=80 name=renameSubjectrname>변경취소 - 이백아흔일곱 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18일 (월) 허연 머리 뽑을 필요 뭐가 있으랴 - 늘그막을 잘 보내는 방법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생활 수준의 향상과 의학.. 시의 광장/고전의 향기 2013.11.23
유집의 첫눈 -------------------- 고전번역원 고전산책 [한시감상 073] 첫눈 - 일흔세 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14일 (목) 첫눈 아이들 첫눈 온다 알려 오지만 늙은이를 오히려 놀래키누나 한 해가 저무는 줄 알겠으니 여생이 얼마인지 따져 보노라 청춘의 옛 친구 이제 없는데 백발의 머리만 새로 더하네 홀연 앞날의 일 생각하자니 이제부턴 죽음.. 시의 광장/고전의 향기 2013.11.14
[스크랩] `근묵(槿墨)`에 실린 김굉필의 시문 `근묵(槿墨)`에 실린 김굉필의 시문 http://media.daum.net/v/20090629210505098 시의 광장/스크랩모음 2013.11.10
김병렬의 각시붓꽃 -마석 전철역에서--- 또 다른 시인의 각시붓꽃 각시 붓꽃 김 병렬 난 아직 잘 몰라도 새벽안개 자욱이 피어오른 산모롱이 막 돌아와 돌죽담 끼고 돌면 양지바른 길섶에 자리 잡은 가난한 선비의 아내가 내 꿈이라지요. --------------------------------------------------------- 각시붓꽃 님 ------------------------------------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고.. 시의 광장/시가 흐르는 광장 2013.10.04
연못에 연꽃 없어도 연못인가. 연못---蓮池 =蓮塘= 荷塘 -------------------------------------------------------------------------------------------------------------------------- 연못====== 蓮 + 못의 합성어-- 한자어+ 국어의 합성어 연못에 연꽃 없어도 연못일까요. 못일까요 연못-蓮을 심은 못. 蓮池 =蓮塘= 荷塘 영어로는 pond라고 하는데 1) 연못 2) 호수 3) 우물의 뜻으로 쓰.. 시의 광장/흰마을 한시 시어 산고 2013.08.31
[스크랩] 석실서원 묘정비 (2009.11.20) 석실서원(石室書院) 석실서원은 경기도 미금시 수석동에 있었던 서원으로, 1656년(효종 7)에 김상용(金尙容), 김상헌(金尙憲) 형제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지금은 수석동으로 부르고 있으나, 옛적에는 '서원말'로서 서원이 있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 시의 광장/스크랩모음 2013.08.25
김수항(金壽恒, 1629-1689), 의 신뢰가 없으면 설 수 없다 - 김태완 - 이백여든네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9일 (월) 신뢰가 없으면 설 수 없다 이 세상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상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자면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 한다. 아니 적어도 서로를 믿는다고, 서로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만 그나마 지탱이 될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속.. 시의 광장/고전의 향기 2013.08.19
한시감상 66] 떠나간 아내를 그리며 ---- 고전 번역원 변구일. [한시감상 66] 떠나간 아내를 그리며 -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8일 (목) 떠나간 아내를 그리며 내 그대 버리지 않았는데 그대 나를 버렸으니 좋은 충고 신실한 맹서가 다 부질없게 되었구료 저세상에서 어버이 모실 테니 그대는 즐겁겠지만 나를 위해 왜 조금 더 있다 가지 않았단 .. 시의 광장/고전의 향기 2013.08.08